막 공부를 시작하려는 친구들이 보통 하는 질문이다. 현우진 선생님은 그런 질문을 정말 의미없다고 생각하시면서 ”왜 답을 자신이 정해두고 질문을 하나”라고 하셨다. 나도 동감이다. 자신도 자신의 역량을 알고 있고 열심히만 하면 당연히 성적이 오르는 것이 공부이다. 왜 당신은 이런 질문을 하는가? 난 차라리 그 시간에 펜을 잡는 것을 추천한다.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시점, 자신의 한계를 먼저 생각하지 말고 도전해보라. 내 주변에는 내신이 정말 낮았지만 공부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수능 준비를 해서 상위 0.0n%가 된 친구도 있다. 물론 재능도 함께여야겠지. 그래도 공부는 하면 는다. 부족하면 남들보다 오래, 많이 하면 된다. 재수, 반수 힘들 것 같지만 필요하다면 해야 한다. 자신이 꿈을 갖고 있고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