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임용고시 합격률이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n수 분들과 경쟁해야 하는 경우도 있구요. 교대 막차는 20학번이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이전이었으면 성적되면 교대 가라! 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정말 뜻이 없다면 힘들죠.. 오늘은 이런 상황 속에서 어떤 생각을 해야 할지에 대해 작성해보겠습니다. 1. 나는 교대에 계속 다닐 것인가 본인이 성적이 좋은 편이라면 이러한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요즘 교대 입결도 떨어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성적이 좋다면 그 위를 바라볼 수 밖에 없습니다. 문과면 문과대로, 이과면 공대&메디컬로요. 실제로 주변에 떠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반수를 하기도 하고, 휴학, 자퇴를 하기도 합니다. 주변인이 떠나면 나도 한번쯤 고민하게 됩니다. 또, 교대에서 배우는 내용은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