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ing

이 글을 마지막으로 탐구과목 공부법에 대해 쓸게요 전 이과여서 과탐 관련해서 쓸거에요 사탐은 잘 몰라서.. 1. 물리학1 물리는 1단원이 어려워요. 아니 1단원 '만' 내신 시험이 수능급 난이도가 아니라면 말이죠 전 물리를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뒷 단원들은 오히려 재밌게 느껴졌어요 근데 마의 1단원.. 학원 다녀도 이해가 잘 안돼요 장력이 어떻고 중력이 어떻고 하는데 여기를 본인이 공부해봤는데 잘한다? 수능도 물리치는게... 물리 내신공부는 완자는 되도록 안썼으면 좋겠어요. 볼게 너무 많아요 그냥 수업 듣고, 수능특강 사서 수능특강 개념 읽고 수능특강 문제 풀면 대충 끝나요 + 만약 본인이 물리 개념이 정말 노베이스고 진짜 이제 막 입문해서 열심히 하고싶다? 배기범으로.. 좀 걸릴텐데 이게 끝났으면 오투 ..

전에 국, 수 설명했을거야. 아무래도 주요 과목이다보니 쓸 말이 많아져서 글이 길어지도라. 오늘은 영어, 외국어, 그 외 과목을 설명할게 탐구는 따로 뺄 생각이야. 3. 영어 대부분, 일반적인 경우라면 일반고의 영어 시험은 암기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교과서, 부교재, 모의고사 이정도 범위에서 출제하더라고. 일단 글을 쭉 읽고 머릿속으로 해석해 분석하려는 생각 하지 말고. 이때 활용하면 좋은게 일명 '좌지문우해석' 이거든 황영카 가입하면 되게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어 어쨋든 그 다음 해석을 옆에 한굴 해석과 비교하고 모르는 단어를 체크하면 첫 번째 단계가 끝났어. 모르는 단어를 찾아 암기하고 지문을 꼼꼼히 분석할거야. 본인이 아는 정도까지의 문법 요소를 체크해. 가장 중요한건 While, Even th..

1학년 포스팅이랑은 다르게 이건 학교별 큰 차이 없을거에요. 뭐.. 특목/자사고 아닌 이상은.. 1학년까진 저희 학교 나름 내신따기 수월하다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2학년 가면 문과든 이과든 생각이 확 달라져요 달라질 수밖에.. 저희 학교는 문과 이과 딱 반토막 났는데 여고 같은 경우에는 과탐 선택자가 10명대인 곳도 있다더라고요.. 어쨌든 국영수는 그대론데 탐구가 1등급 숫자가 반이 되어버렸어요. 근데 애들이 갑자기 공부를 막 열심히 하기도 해요 진짜 무서웠어요. 분명 저보다 성적 한참 낮았던 앤데 방학에 하루 10+n시간 공부를 하더라고요 갑자기 왜 이리 열심히 하냐고 물어보니까 갑자기 공부가 하고싶어졌대요. 이런 애들이 한둘이 아니었어요. (물론 그 친구 지금은 정시로 돌림) 1학년 방학때부터 이런 ..

2학년은 1학년 글과는 다른 말투로 진행되니 양해바람 2학년이 되며 1학년과는 다른 공부 방식이 필요하다고 느낄 것이다. 못 느끼더라도 느껴야 한다. 왜? 1학년의 통합과학, 통합사회 2학년 문과, 이과 상관없이 2학년 공부를 하게 된다면 통사, 통과 1등급 못받은걸 엄청 후회할 것이다. 그 이유는 통과, 통사는 100% 암기로 내신, 모의고사 1등급을 따기 매우 쉽기 때문이다. 어쨋든 본인이 예비 고1이라면 통사 통과는 적어도 2등급 안쪽으로 받기를. 하지만 2학년 탐구 과목을 공부하게 된다면 시간 분배가 엄청 어려워질 것이다. 단위수 2인 탐구, 단위수 4인 국영수 뭘 우선시할거고 뭐에 시간을 더 투자할건지 생각해야 한다. 학교마다 탐구 선택이 다르지만 나는 과탐 4과목을 수강했고, 외국어 한 과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