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잘 쓰지도 않던 열품타 앱을 다시 깔게 되었다. 나만 뒤쳐지는거 같아서.. 근데 열품타 랭킹을 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사람들이 많다. 보고 있으면 불편할 정도. 하루에 20시간-22시간을 공부한다. 매일 이게 사람이 할 짓인가? 22시간? 말도 안된다. 최대 집중 시간이 9시간? 아니 어떻게 9시간을 집중을 하지? 그래 뭐 내가 못해서 이렇게 생각하는거도 맞다. 근데 과연 랭킹 시스템이 사라져도 본인은 그 공부시간을 계속 유지할까 정작 ‘실수’들은 열품타 같은거 안쓰더라 우리 학교 전교 1등이었던 친구는 열품타를 깔고도 정상적으로 측정하는걸 본 적이 없었다. 물론, 모두가 그렇다는 건 아니다. 의대를 목표로 하는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거짓 없이 열심히 공부하더라.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