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고2 과학 기출문제집 - 마더텅

교대생 2021. 2. 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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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

고1 때만 해도 되게 생소했고,
어떤 문제집인지조차도 몰랐다.

2학년 올라오면서 과탐 문제집을 사며
이게 기출 문제집이란 걸 알게 되었다.

본인이 수시러다 => 마더텅 구매
본인이 정시러다 => 마더텅 구매

마더텅은 탐구 과목에선 필수라고 생각한다
뭐 인강 교재라던가 ebs기출 문제집 등이 있겠지만
마더텅만큼 보편화된 책이 없고
뭔가 친근?하다 ㅋㅋ

2학년 물화생지 내신 공부는 개념 10% 문제 90%
정도로 문제를 많이 풀었다

근데 문제는 어차피 시중 문제집 안에서 출제된다
많이 풀어보면 성적이 올라갈 확률이 높다는거지

완자 문제, 오투, 마더텅 이렇게만 해도 바쁠거다


When. 마더텅은 언제 풀어야 하나?

뭐 당연히 개념 공부가 끝나고 나서겠지

How? 어떻게 푸나

 

어차피 n회독 할건데 틀려도 괜찮다
난 뭔가 실제 시험문제 풀듯이 최대한 빨리 풀었다
그러고 답지를 보면 처음에는 사소한 실수 몇 개가
발견될건데, 계속 하다보면 잔실수는 줄거다

그럼 내가 햇갈리던거 위주로 틀리개 될텐데,
답지 확인하면 내가 미처 못 생각한게 나온다

이걸 다른 문제에도 적용해가며 n회독을 하는거다
뭐 말이 좀 어려운데 예를 들자면,
물리학1 에서 우주선타고 왔다갔다 하는 단원이 있었는데 그거 기출 풀어보면 다 똑같은 패턴이다.
근데 수특, 최근기출에선 뭔가 다른 방식으로 출제한다
그래서 그걸 뭔가 몸에 익히는 학습 과정이 필요하다

(역학 파트는 나도 못했기 때문에 조언할 수가 없다
근데 나머지는 전부 다 잘했음)

어쨋든, 마더텅도 단순히 기출을 푼다 라는 마인드보다
한 문제 한 문제가 진짜 시험 도중에 푼다 생각하고
호다닥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꼼꼼히 따지면서 풀고 싶겠지만 그럼 뭐가 좋은데?
어차피 슥 풀고 지나갔던 문제도 보고 또 보다보면
언젠가 눈이 탁 트이는 시점이 올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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